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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방패' 꿈꾸는 다저스, BAL 브리튼 영입 추진

작성일: 2017.07.14 09: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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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브리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깨지지 않는 방패'를 꿈꾼다. 이미 켄리 잰슨을 보유한 가운데 볼티모어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에게 시선을 돌렸다. 

베테랑 기자 존 헤이먼은 14일(한국 시간) 팬래그스포츠에 "볼티모어에 많은 팀들이 브리튼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다저스도 그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헤이먼은 "브리튼은 올 시즌 부상이 있었지만 최근 복귀 후에는 95~96마일(약 153~154㎞)을 던졌다. 지난해까진 거의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브리튼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11경기에 등판에 그쳤지만 2014년 37세이브, 2015년 36세이브, 2016년 47세이브를 올린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올해는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42승 46패)에 머물러 있다 보니 브리튼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리튼은 2018년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다저스는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왼손 불펜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브리튼 외에도 브래드 핸드(샌디에이고), 저스틴 윌슨(디트로이트) 등 왼손 투수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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