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프리뷰] '상위권 위협' 강원 vs '하위권 탈출' 인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라운드 인천과 강원의 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온도차는 극명하다. 강원은 시즌 전 양과 질에서 뛰어난 선수 영입을 바탕으로 전력을 끌어올렸고, 선수 영입은 좋은 성적으로 연결됐다. 반면 인천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강등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 지옥의 일정 맞딱뜨린 인천
인천은 승점 17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11위 대구, 12위 광주와 승점 차이는 고작 1점이다. 하위권 탈출을 위해 승점이 절실한 인천은 지옥에 가까운 일정을 치러야 한다. 12일 0-3으로 진 수원 삼성전을 시작으로 상위권 팀들을 줄줄이 만나게 됐다. 수원, 강원, 서울, 울산, 전북, 제주와 경기를 치른다. 지옥의 6연전이라 할 만하고 그 첫 경기에 수원전에서 패하며 첫 단추를 꿰는데 실패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원전에서 웨슬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해 강원전에 나오지 못한다. 수비는 어느정도 되지만 인천의 가장 큰 약점은 확실한 한방을 해줄 수 있는 공격수의 부재다. 자연스레 공격진도 부진한 상태다. 이와중에 공격을 이끄는 웨슬리마저 빠져 쉽지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리그 초반부터 힘을 낸 강원은 어느덧 상위권에 안착했다. 승점 33점으로 리그 4위다. 3위 수원과 승점은 3점 차이로 인천전에서 2골 차이 이상으로 승리하면 다득점에서 앞서 순위가 바뀐다. 기세도 좋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승점 9점을 쓸어담았다.
강원의 특징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20경기에서 34골을 넣었다. 리그 4위다. 베테랑 이근호가 팀을 이끌고 있고 여기에 문창진, 황진성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정조국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선전하고 있다. 반면 수비는 다소 흠이다. 31실점으로 하위권이다. 리그 순위 10위인 인천과 실점이 같다. 수비만 해결된다면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붙일 수 있다.
강원은 인천전이 끝나면 울산, 대구와 차례로 붙는데 모두 홈인 평창에서 만난다. 인천전에서 승리한다면 상승세에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