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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합류' 다닐루, 등 번호 3번 확정

작성일: 2017.07.24 14:5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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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닐루 배번이 확정됐다. ⓒ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시티 이적생 다닐루(26)의 배번이 확정됐다. 3번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4일(한국 시간) "다닐루는 3번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3번은 바카리 사냐가 입었다. 사냐가 팀을 떠나면서 3번이 공번이 됐고 결국 다닐루가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닐루 번호는 23번이었다.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다닐루는 선발 자리를 꿰차지 못하며 늘 차순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7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최근 첼시와 이적설이 이어졌던 다닐루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시티로 급 선회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나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파울로 사발레타, 바카리 사냐 등을 내보내 수비수 영입이 필요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결국 다닐루를 품에 안았다.

23일 영입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닐루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발표했다.

▲ 다닐루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맨체스터 시티

다닐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존재가 이적의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입단 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해 매우 매우 행복하다"면서 다른 구단의 강한 관심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듣자마자, 나는 내가 맨체스터 시티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새로운 시작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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