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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쿠만 감독 “루니는 여전히 최고, 팀의 리더가 돼야”

작성일: 2017.07.24 19:2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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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루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웨인 루니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여전히 최고의 선수이다. 에버튼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다.”

에버튼 로날드 쿠만 감독은 루니에 대한 신뢰가 굳건했다. 에버튼 구단은 2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로널드 쿠만 감독의 인터뷰를 게시했다. 쿠만 감독은 루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13년 만에 친정팀 에버튼에 복귀한 루니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14일 케냐 고르 마히아와 친선 경기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이적 이후 첫 골을 신고했고, 22일에는 벨기에 KRC 헹크를 상대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쿠만 감독은 “루니는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피치에서 중요한 선수일 뿐 아니라 팀 동료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루니는 젊은 선수들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쿠만 감독은 “루니는 피치에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루니가 에버튼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구단에서 원하는 것과 일치한다. 훈련과 친선 경기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이다. 루니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점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루니 이외에도 마이클 킨과 조던 픽포드, 데이비 클라선, 산드로 라미레스 등 폭풍 영입에 성공했다. 쿠만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은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에버튼은 이번 시즌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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