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게임노트] '6연패 탈출' 특명 받은 '거인 킬러' 옥스프링

작성일: 2015.05.17 11:41 SPOTV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정리] 16일 경기에서도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롯데에게 대패를 당했다. 선발로 나선 정대현은 6이닝 동안 4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번째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그러나 불펜진이 선발투수의 호투를 이어가지 못했다. 8회 강민호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 맞는 등 6실점으로 빅이닝을 허용했다. kt 투수진은 이날 총 10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타선은 롯데 투수진에 꽁꽁 묶이면서 1점을 내는 데 그쳤다.

두자릿수 연패 악몽
kt는 현재 6연패 늪에 빠져 있다. kt가 올 시즌 6연패를 기록한 것은 이번 연패를 포함해 세 번째다. 개막전 11연패와 5월초 4연승 행진이 있기 전 10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kt는 4번만 더 지면 아직 전반기가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세 번째 두자릿수 연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친정팀 '거인군단'과 맞붙는 옥스프링
옥스프링은 롯데가 익숙하다. 지난 2013시즌부터 2년 동안 뛰었던 팀이기 때문이다. 옥스프링은 kt 내에서 거인군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한 때는 롯데 킬러
옥스프링은 LG 시절 롯데를 적으로 만나 상대한 바 있다. 다른 유니폼을 입고 롯데를 맞붙는 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옥스프링은 LG에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뛰면서 롯데에 매우 강했다. 완투를 거둔 적도 있고 통산 평균자책점도 2.18로 낮은 편이다. 옥스프링이 과거 롯데전에 보였던 강한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날 경기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팀 내 다승 선두를 넘어 리그 1위 넘보는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28)은 올 시즌 4승을 거두고 있다. 팀 내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린드블럼은 내친 김에 리그 다승 1위까지 노리고 있다. 린드블럼은 지난 12일 넥센전에서 7이닝 4실점하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롯데에서 가장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발 투수다. 8경기 4승(1완투승) 2패 평균자책점 3.23(17일 현재)으로 탁월한 성적인데다 경기당 평균 7이닝에 가까운 이닝 소화 능력은 10개 구단 선발 투수 중 1위다(8경기 55⅔이닝).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박진우
[사진1] 크리스 옥스프링 ⓒ kt 위즈
[사진2] 조시 린드블럼 ⓒ SPOTV NEWS 한희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