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 "김세현 말소, 시간 필요하다고 판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우완 투수 김세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넥센은 2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세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대신 좌완 투수 이영준을 등록했다. 김세현은 전날(26일) LG전에서 3-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3실점으로 3-4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김상수가 정상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시즌 성적은 27경기 1승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 블론세이브 5개가 치명적이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도 1.83으로 높고 피안타율 역시 3할3푼3리로 필승조 역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게 됐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김세현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제구도 문제다. 필승조는 상황에 따라 기용하겠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선수들이 자기 보직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보직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선발 앤디 밴 헤켄은 8이닝을 투구수 94개로 막으며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장 감독은 "밴 헤켄을 포함해 선발들을 투구수 100개 내외로 조절하고 있다. 완봉이라면 무조건 9회에 기용했겠지만 8회 홈런을 맞았고 9회 올라오면 110개가 넘어갈 것 같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