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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빅 마우스' 소넨이 본 코미어vs존스 2차전 승자는?

작성일: 2017.07.29 05: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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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엘 소넨이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 경기를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기자] 전 UFC 파이터 차엘 소넨(40, 미국)은 '빅 마우스' 파이터다. 소넨은 트래시 토크뿐만 아니라 경기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이 섞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ESPN에서 종합격투기 분석가로 활동했다. 최근엔 종합격투기 단체 WSOF 해설자를 맡기도 했다.

소넨은 지난 28일(이하 한국 시간) 플로컴뱃과 인터뷰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의 2차전은 존스가 승리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소넨은 2013년 4월 UFC 159에서 존스에게 1라운드 4분 33초 TKO패 했다. 경기에서 존스의 실력을 몸소 느낀 적 있다.

또 소넨은 코미어와 마찬가지로 미국 레슬링 대표 팀에 몸담은 국가 대표 출신이다. 그레코로만 레슬링, 자유형 레슬링 모두 조예가 깊으며 레슬러들끼리 어떻게 싸우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소넨은 "이미 늙은 파이터를 꺾은 젊은 파이터가 재대결 하면 젊은 선수가 더 쉽게 이긴다. 이 법칙과 진리는 복싱, 레슬링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에도 적용된다. 이 법칙에 반하는 사례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주장했다.

코미어의 나이는 38살로 종합격투기 선수 가운데 늙은 편에 속한다. 그에 비해 존스는 30살밖에 되지 않았고 여전히 젊다.

소넨은 코미어와 존스의 1차전을 언급했다.

"두 선수의 나이 차이는 매우 중요하고 심지어 존스와 코미어의 1차전은 비등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1차전이 접전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난 존스가 5라운드 모두 이겼다고 봤고, 실제로 심판들은 4개의 라운드를 존스 우세로 판정 내렸다."

"이건 경쟁적인 싸움이 아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싸움이 존스의 경기 가운데 가장 접전이었다. 코미어와 싸움도 그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존스는 그 경기에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시간이 더 지나고 나이를 먹은 코미어가 존스를 어떻게든 이긴다고 믿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고 말했다.

존스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미지의 요인으로 약물 문제를 언급하며 여지를 남겼다. 소넨은 "이번 경기를 지켜본다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UFC 214 언더 카드 경기는 오는 30일 일요일 아침 7시 30분 SPOTV ON과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메인 카드는 오전 11시부터 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SPOTV NOW(www.spotvnow.co.kr)에 가입하면 PC와 모바일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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