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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난타' 넥센 금민철, 삼성전 ⅔이닝 3실점 강판

작성일: 2017.07.28 18: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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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민철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금민철이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4피안타(2루타 3개)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다.

1회초부터 금민철은 크게 흔들렸다. 선두 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김헌곤을 상대로 느린 2루수 땅볼을 끌어내 1사 2루를 만들었다. 금민철은 구자욱과 러프를 넘지 못했다. 1사 2루에 구자욱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면 1타점 2루타, 러프에게도 비슷한 방향으로 간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0-2인 1사 2루에 이승엽을 삼진으로 막으며 한숨 돌린 듯했으나 2사 2루에 이원석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줘 0-3이 됐다.

넥센 더그아웃은 빠르게 움직였다. 2사 2루에 금민철을 내리고 신재영을 마운드에 올렸다. 신재영이 조동찬을 상대로 볼넷을 줬다. 2사 1, 2루에 신재영은 강한울을 상대로 2루 위를 통과하는 타구를 내줬으나 유격수 김하성 호수비에 힘입어 아웃으로 처리했다. 금민철은 신재영 도움으로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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