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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재영 LG에 7이닝 3실점 호투

작성일: 2017.07.28 20:5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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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사이드암스로 김재영은 LG에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13일 LG를 상대로 데뷔하고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아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선발 승을 거머쥐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다시 만난 28일 경기에선 한 걸음 더 나아가 7이닝을 채웠다. LG에 기록했던 한 경기 개인 최다 투구 이닝을 경신했다.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이기도 하다.

김재영은 7회까지 2피안타 몸에맞는 볼 1개,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는 98개를 기록했다.

2회 박용택에게 맞은 2점 홈런이 옥에 티였다. 김재영은 2회에 볼넷과 몸에맞는 볼, 폭투에 이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준 뒤 2사 후 박용택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김재영은 3회부터 7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6회 선두 타자 제임스 로니에게 안타를 맞기 전까지 누구에게도 안타를 주지 않았다. 로니를 출루시켰으나 병살타로 간단히 막았다. 7회 역시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김재영은 3-3으로 맞선 8회 박정진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패 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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