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컵] '알베스 1G 1AS' PSG, 모나코에 2-1 역전 승···통산 7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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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라이벌' AS모나코를 꺾었다.
PSG는 3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모로코 탕헤르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7 프랑스 슈퍼컵 모나코와 경기에서 다니 알베스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선발라인업
AS모나코(4-4-2) 다니엘 수바시치; 테렌스 콩골로, 제메르송, 카밀 글리크, 알마미 투레; 토마스 르마, 파비뉴, 유리 틸레만스, 지브릴 시디베; 킬리안 음바페, 라마멜 팔카오
파리 생제르맹(4-2-3-1) 알퐁스 아레올라; 라이빈 쿠르자와,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토마스 뫼니에; 티아고 모타, 마르코 베라티; 하비에르 파스토레, 아드리앙 라비오, 다니 알베스; 에딘손 카바니
#전반전-점유율은 PSG, 득점은 모나코
모나코가 전반초반부터 몰아 붙였다. 기회는 모나코가 먼저 잡았다. 전반 5분 토마스 르마의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PSG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왼쪽에서 아드리앙 라비오의 크로스를 다니 알베스가 슛으로 이었다. 그러나 다니엘 수바시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PSG가 계속해서 공격을 이었다. 전반 14분 패스 플레이로 모나코의 오른쪽 측면을 허문 라이빈 쿠르자와가 크로스를 올렸고 에딘손 카바니가 감각적인 슛을 했으나 다시 한번 알퐁스 아레올라 골키퍼에게 막혔다.
모나코가 역습으로 반격했다. 전반 14분 역습 기회에서 라다멜 팔카오와 음바페가 득점에 유사한 기회를 잡았으나 마르코 베라티가 끝까지 수비에 가담해서 막았다.
결국 모나코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0분 파비뉴의 패스를 받은 시디베가 스피드로 1대 1 기회를 잡았고 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실점 이후 PSG가 만회 골을 위해 공격에 무게를 실었지만 득점이 나지 않았다.

#후반전-180도 달라진 PSG, 역전까지
후반 초반 모나코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2분 시디베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방해 없이 팔카오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살짝 떴다. PSG가 만회 골을 넣었다. 후반 5분 알베스가 무회전 프리킥으로 수바시치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곳으로 볼을 보냈다.
기세를 이어간 PSG가 역전 골도 만들었다. 패스 플레이로 모나코 수비를 알베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바디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실점 이후 모나코는 로니 롭스, 귀도 카리요를 투입했고 PSG는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내보냈다.
이후모나코는 공격에 무게를 쏟았지만 PSG의 육탄방어와 아레올라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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