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볼넷' 만점 리드오프 TEX 추신수…팀은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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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텍사스)가 안타 2개와 볼넷으로 세 번이나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단 한 번도 터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세 타석에서 볼넷-안타-안타로 멀티히트와 3차례 출루를 달성하는 등 1번 타자의 목표 출루를 100% 달성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아타 1볼넷. 그러나 득점이 없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로 볼넷을 얻었다. 0-4로 끌려가던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다. 5회 2사 이후 1루수 내야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네 번째 타석까지 가우스먼을 상대했다.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이번에는 스플리터에 헛스윙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가우스먼에게 9회 2사까지 득점하지 못한 채 0-4로 졌다. 가우스먼이 8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9회 2사 1, 2루에서 올라온 잭 브리튼이 마지막 아웃을 잡고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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