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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한화 선발, 배영수 대안 오간도 유력

작성일: 2017.08.02 17: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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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상군 감독 대행(왼쪽)과 알렉시 오간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한화 배영수가 오른쪽 팔꿈치 쪽 근육통으로 2일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상군 감독 대행은 알렉시 오간도가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배영수 대신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2일 NC전을 앞두고 이상군 감독 대행은 "다행히 배영수의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 로테이션은 1번만 빠져도 될 것 같다. 그정도면 다행이다"라며 "경기 전 캐치볼하면서 통증이 왔다고 한다. 바로 정재원을 대기시켰다. 정재원이 최근 퓨처스팀에서 계속 선발로 나왔기 때문이다. 내용이 좋았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배영수를 대신할 선발투수에 대해서는 "오간도가 온다"고 말했다. 오간도는 6월 9일 삼성전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3⅔이닝만 던지고 내려왔다. 4일 청주구장에서 열릴 SK와 퓨처스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이상군 감독 대행은 50구, 3이닝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배영수 대신 올라온 심수창은 불펜에서 대기한다. 1일 경기에서 정재원이 3이닝 76구, 윤규진이 2⅓이닝 52구, 송창식이 1⅔이닝 39구를 던져 2일 경기에 나갈 수 없다. 심수창이 불펜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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