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시즌 2승' 두산 김명신 "조카 앞에서 잘 던져 기쁘다"
작성일: 2017.08.02 22: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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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1차전에서 2-2로 맞선 7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김명신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 내려갔고, 8회초 닉 에반스의 결승타가 터지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두산은 5-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김명신은 "고향에서 승리해 기분 좋다. 어떤 상황이든 긴장하고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고, 스피드보다 제구에 신경 쓰고 있다. 어제(1일)와 오늘 부모님과 누나, 그리고 옥산 초등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조카가 왔다. 삼촌이 조카 앞에서 좋은 야구를 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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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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