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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김기태 감독, "양현종과 박진태가 호투"

작성일: 2017.08.09 21: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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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KIA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완승을 거뒀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양현종의 16승투를 앞세워 10-1로 크게 이겼다. KIA는 넥센에 전날(8일) 3-5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개인 시즌 최다 타이인 16승을 거두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타석에서는 김주찬이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김선빈도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기태 KIA 감독은 "양현종과 박진태가 호투해줬고 타자들이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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