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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김진성이 어려운 상황 잘 막았다"

작성일: 2017.08.09 22: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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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2위를 지켰다.

NC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4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7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가 끝난 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는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고,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김진성이 잘 막아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선이 뜨거웠다.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이 1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타점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민우가 4타수 2안타 1타점, 나성범이 3타수 2안타 1타점, 재비어 스크럭스가 1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흔들리던 선발 구창모를 구원 등판한 김진성은 2⅔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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