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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모드' 류현진, 13일 SD전 선발…줄리스 샤신과 맞대결

작성일: 2017.08.10 10: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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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의 다음 등판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샌디에이고와 홈경기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0일 애리조나와 경기에 앞서 다음 시리즈인 샌디에이고와 3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지난 경기와 같은 순서다. 11일 애리조나전은 다르빗슈 유가 출전하고, 12일부터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가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최근 6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8로 순항하고 있다. 직전 경기인 7일 메츠전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7이닝 이상 던지며 1피안타로 상대 타선을 잠재우는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이라는 점도 류현진이 전성기급 기량으로 돌아왔다는 증거다. 

13일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줄리스 샤신으로 확정됐다. 올해 23경기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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