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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LAD, SF에 영봉패…프리아스 1실점

작성일: 2015.05.20 14:2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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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카를로스 프리아스의 호투에도 불구, 타선에서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패했다.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0-2로 패배를 안았다. 다저스 선발 프리아스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리며 선제점을 뽑아낼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불발로 점수를 내지 못하며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2회말 1사 2, 3루 위기를 넘긴 다저스는 2회를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삼자범퇴로 가볍게 처리했다. 그러나 3회에는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2사 후 조 패닉과 앙헬 파건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다저스는 버스터 포지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빼앗겼다.

7회 2사 만루 찬수. 다저스가 최소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하위 켄드릭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좋은 기회를 날린 다저스는 8회에 2사 3루 상황에서 크리스 해처의 폭투로 한 점을 더 헌납했다.

0-2로 뒤진 9회. 다저스는 2사 후 후안 유리베의 중전 안타, 피더슨의 볼넷으로 마지막 반격에 나섰지만 지미 롤린스가 1루 땅볼에 그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카를로스 프리아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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