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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회 말 시즌 5번째 삼중살 플레이로 위기 넘겨

작성일: 2017.08.10 19: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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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쉬 린드블럼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창원,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5번째 삼중살 플레이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4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삼중살 플레이로 NC 공격을 막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로 나선 조쉬 린드블럼이 4회 말 첫 타자 나성범에게 볼넷을 내주고 스크럭스에게도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무사 1, 2루. 린드블럼은 다음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을 1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이어 강습 타구를 잡은 1루수 이대호가 2루로 던져 3루로 뛰던 나성범을, 2루수 앤디 번즈가 다시 1루로 던져 2루로 향하던 재비어 스크럭스를 잡으면서 삼중살 플레이가 완성됐다.

이번 4회에 나온 롯데의 삼중살 플레이 기록은 시즌 5번째이며 통산 69번째다. 또한, 구단 통산 8번째 기록이다. 최근 기록은 2009년 4월 18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당시 상대 타자 브룸바를 상대로 삼중살 플레이로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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