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안타 김선빈 타격 1위 굳히기…타율 0.387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잠깐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김선빈의 방망이가 매섭다.
타격 1위 굳히기를 넘어 4할까지 넘볼 기세다.
발목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두산과 경기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선빈은 지난 8일 넥센과 경기부터 선발로 복귀하면서 2경기 연속 멀티히트, 6타수 4안타를 몰아쳤다. 이 가운데 2루타가 3개였을 정도로 타구에 힘이 실렸다.
복귀하고 세 번째 경기인 11일 kt위즈파크에서 치른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선 한 술 더 떠 안타 3개를 몰아쳤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이자 시즌 16번째 3안타 경기다.
타격 1위에 올라 있던 김선빈은 타율을 0.383에서 0.387로 끌어올려 마찬가지로 이날 3안타를 때린 2위 나성범(0.375)의 추격을 저지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선빈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이명기의 안타에 3루까지 진루했다가 김주찬의 좌익수 뜬공에 홈을 밟아 선제점을 올렸다.
팀이 4-6으로 역점을 허용한 6회엔 순도 높은 타구를 날렸다.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쫓아가는 1점 홈런을 뽑았다. kt 두 번째 투수 심재민이 던진 시속 142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4번째 홈런이다.
네 타석에도 기어이 안타를 쳤다.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이상화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비록 팀은 8-9로 역전패했지만 김선빈은 수위 타자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