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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느슨한 수비, 힘 없는 공격” 자성 촉구한 디종 감독

작성일: 2017.08.14 08:23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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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종FCO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올 시즌은 더 위험해질 것이다.”


올리비에 달롤리오 디종FCO 감독이 AS모나코전을 마친 뒤 굳은 얼굴을 풀지 못했다. 2017-18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경기에서 1-4 완패를 당한 선수단에 자성을 촉구했다.


디종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실점했다. 전반전에만 3골을 잃었다. 후반 6분 네 번째 골을 내줬고, 이 중 3골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허용했다.


달롤리오 감독은 연이은 세트피스 실점이 정신력 문제라고 봤다. “우리 수비가 느슨했고, 아주 아쉽다. 프로 수비수 답지 못했다. 위험 지역에서 우리는 실패했다. 이기고 싶다면 실수해선 안된다.”


수비에 비해 공격은 여러 번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무리 결정력이 부족했다. 이 부분에서도 달롤리오 감독은 아쉬움을 표명했다. “우리 마무리 문제를 인지해야 한다. 힘도 과감성도 부족했다.”


달롤리오 감독은 2연패를 당했지만 “우리는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안다”며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개선하지 못할 경우 리그앙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한편, 권창훈은 디종의 두 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해 주전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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