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추신수 4타수 무안타…타율 0.233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보스턴과의 경기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0.240에서 0.23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선발인 조 켈리를 상대했다. 그동안 켈리를 상대로 6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가 2-0으로 앞서있던 3회초에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켈리의 158km 직구를 공략했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라인 아웃을 당했다.
2회와 3회 각각 1점 씩 추가한 텍사스는 4회까지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5회말 보스턴의 젠더 보가츠는 텍사스 선발 필 클레인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펜웨이파크 담장을 넘겼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교체된 투수 토미 레인의 슬라이더를 밀어쳤다. 추신수의 타구는 외야 쪽으로 날아갔지만 보스턴 좌익수 헨리 라미레스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 이날 추신수가 때린 타구 중 가장 잘 맞은 타구였지만 아쉽게 안타로 연결되지 못했다.
추신수는 비록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지만 호수비를 펼쳤다. 팀이 2-1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서 핸리 라미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한편 텍사스는 1점 차를 끝까지 지키며 2-1로 승리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