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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올 시즌 목표 달성도 눈앞

작성일: 2017.08.15 21:08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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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 KIA 타이거즈홈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KIA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1만6,545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지난해 773,499명으로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누적 관중 776,10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당 평균 관중은 이날 현재 14,372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1743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지난해 시즌 54경기를 치르는 동안 635,564명의 관중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은 데 비하면 같은 기간 14539(22.1%)이나 증가한 수치다.

 

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781,200명을 목표 관중으로 설정했으며, 오는 16일광주 NC전에서 목표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날 목표 관중을 달성한다면 KIA는 전체 시즌의 76.3%(55경기)만을 치르면서 목표치를 넘어서게 되는 셈이다.

 

KIA 2014년 새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사용하면서부터 해마다 관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품격 룩 앤드 필 프로젝트 등으로 팬 만족을 위해 구장 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다.

 2015년 선포한 구단의 비전 ‘TEAM 2020’에 따라 프리미엄 좌석 확대, 구장 내 어린이 놀이터 개설, 내야 그물망 교체 등 관중 편의 시설 확충에 힘을 써 관중 증대로 연결시켰다.

이와 함께 관중 유치를 위해 광주, 전남 지역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네이밍 데이 마케팅 등도 팬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그 결과 KIA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해마다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개장 첫해인 2014 663,430(경기당 평균 1366)을 시작으로, 2015년엔 71141(평균 9,863)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773,499(평균 1743)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

 

올 시즌에는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팬들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로 불러 모았고, 챔피언스 필드 개장 이래 최다인 9차례의 만원 관중(2500)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는 2014 7차례, 2015 2차례, 2016 2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2009 21차례이지만, 무등경기장(12500)을 홈으로 사용하던 시기이다.

 

KIA 관계자는 올 시즌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팬들의 요구를 미리 파악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팬이 찾아와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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