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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NC전 6⅓이닝 9K 2실점… 11승 요건

작성일: 2017.08.19 20:1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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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최원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최원태가 11승 요건을 채웠다.

최원태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5피안타 9탈삼진 3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종전 8탈삼진)을 깬 최원태는 시즌 11승 요건을 갖췄다.

1회 최원태는 1사 후 박민우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우익수 송구 실책으로 1사 3루가 된 뒤 나성범을 루킹 삼진 처리했으나 재비어 스크럭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최원태는 2사 1,3루에서 박석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원태는 3-0으로 앞선 2회 공 7개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에는 2사 후 박민우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최원태는 2사 1루에서 나성범을 2루수 땅볼 처리했다. 최원태는 4-0으로 달아난 4회 2사 후 모창민, 권희동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지석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최원태는 5회 박광열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맞았으나 박광열이 오버런으로 아웃됐다. 그는 이종욱을 2루수 땅볼, 박민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원태는 6회 탈삼진 2개를 섞어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탈삼진쇼를 이어갔다.

7회 최원태는 선두타자 모창민에게 좌전안타를 내줬다. 모창민의 도루로 무사 2루가 된 뒤 권희동도 볼넷으로 내보냈다. 최원태는 무사 1,2루에서 지석훈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교체됐다. 투구수는 98개(스트라이크 64개+볼 34개)였다. 승계주자 실점으로 그에게 자책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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