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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윤규진, 나무랄 데 없는 투구 했다"

작성일: 2017.08.19 21: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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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윤규진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7승(5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이상군 감독대행은 "윤규진이 나무랄데 없는 투구를 했다. 이후 송창식 박정진 정우람이 완벽하게 경기를 책임졌다. 모든 선수가 상승세인 롯데와 대결에서 공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됐다. 남은 시즌 끝까지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1회 말 1사 이후 이동훈이 좌전 안타, 정근우가 우중간 안타를 쳐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윌린 로사리오 타석 때 상대 선발투수 박세웅의 폭투가 나왔고 3루 주자 이동훈이 홈을 밟아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졌다. 5회 만루 위기가 있었지만 윤규진이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후 7회 말, 선두 타자 로사리오가 상대 선발투수 박세웅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2-0으로 달아났다.

윤규진 이후 차례로 마운드에 오른 송창식(1⅓이닝 무실점), 박정진(⅓이닝 무실점), 정우람(1⅓이닝 무실점)이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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