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아깝다 3루타' SK 최항 "다음엔 더 확실한 타구를 날리겠다"

작성일: 2017.08.19 21:3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최항, 데뷔 첫 홈런공을 들고.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3-1로 크게 이겼다.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최항이 맹활약했다. 5타수 4안타를 쳤다. 이 가운데 데뷔 첫 홈런 포함 장타가 3개였다.

1회 우전 안타, 3회 홈런에 이어 타자일순 후 2루타로 단 세 타석만에 안타 3개를 쳤다. 게다가 3루타만 보태면 히트 포더 사이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최항은 6회 좌익수 뜬공, 7회 몸에 맞는 볼에 이어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고 경기를 마쳤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최항이 오늘도 마술 지팡이를 마음껏 휘둘렀다"고 칭찬했다. 

최항은 "첫 홈런이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고 했다. 마지막 타석에 대해서는 "3루타만 남은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 3루타를 치려고 하는 선수가 얼마나 있겠나. 안타를 하나 더 치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다. 타구가 멀리 가는 걸 보고 일단 뛰었는데 2루 갈 때쯤 연결이 되길래 더 뛰지 않았다. 다음에는 확실한 3루타를 치겠다"며 웃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