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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장정석, "선수들, 역전패 기억 다 잊었으면"

작성일: 2017.08.19 21:2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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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석 넥센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최근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최원태의 6⅓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NC전 3연패에서 벗어난 넥센은 롯데전 2경기 연속 역전패의 충격에서도 탈출했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6⅓이닝 5피안타 9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쓰며 시즌 11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서건창이 결승타 포함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도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오늘 경기 승리로 2경기 연속 역전패의 나쁜 기억을 잊으면 한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지금 상황에서 체력과 함께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하다. 따라서 지나간 나쁜 기억은 다 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일 경기를 잘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이어 전날까지 2승8패로 고전했던 NC전 승리를 수확한 것에 대해 "어려운 상대 NC를 맞이해 4점을 뽑아준 타선과 훌륭한 피칭으로 11승을 거둔 최원태를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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