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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노히트 린드블럼 KIA에 8이닝 1실점…2승 눈앞

작성일: 2017.08.22 21:3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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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블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롯데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이 KBO 리그에 돌아오고 가장 뛰어난 투구로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린드블럼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7-1로 앞선 9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2승 요건을 갖췄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85에서 3.97로 내렸다.

팀 타율 1위(0.304) KIA 타선을 상대로 린드블럼은 이날 6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꽂고, 최고 시속 146km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투구 수를 절약했다. 6회까지 투구 수가 62개에 불과할 정도로 효율적이었다. 2회와 5회 볼넷으로 주자를 두고 싸웠지만 2회엔 나지완, 5회엔 안치홍을 병살타로 엮었다.

린드블럼의 노히트는 7회에 깨졌다. 나아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선두 타자 이명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1사 2루에서 로저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계속된 1사 2루 위기를 틀어막았다. 최형우와 안치홍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8회도 무실점으로 막은 린드블럼은 9회 이명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투구 수는 10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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