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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2일 한화전 시구자…네팔 출신 박로이 씨 선정

작성일: 2015.05.22 11:5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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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t 위즈가 네팔 출신 박로이(37, IBK기업은행) 씨를 초정, 시구자로 선정했다.

kt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앞서 지진피해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네팔 출신 박 씨를 초청해 시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구를 맡게 된 박 씨는 네팔을 의미하는 48번(넷, 팔) 유니폼을 입고 지진 피해로 절망과 슬픔에 잠긴 네팔 국민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을 던지게 된다.

박 씨는 "고국을 위해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구행사 이후에는 박 씨의 소속 IBK기업은행이 네팔지진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한편, kt는 이번 시구 이전에도 '기가아일랜드' 임자도와 백령도 어린이들에게 시구 및 시타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패럴림픽 이학성 컬링 선수를 초청해 시구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민기업다운 다양한 사회공헌 성격의 시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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