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헥터, 삼성전 강세 계속…6이닝 2실점 호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KIA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26일 대구 경기 이후 삼성 상대로 패배가 없다. 삼성 상대 6연승에 대구 원정에서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세 차례 삼성전에서는 모두 승리투수가 됐고, 경기마다 7이닝을 던지며 합계 21이닝 4실점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유지했다.
1회를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2회에는 1사 이후 이승엽을 볼넷으로 내보냈는데, 다음 타자 이원석을 삼진 처리하고 2루로 뛴 이승엽까지 잡아 이닝을 마쳤다.
헥터는 1-0 앞선 3회말 위기를 겪었다. 선두 타자 조동찬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다음 타자 강한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 3루에서 권정웅과 박해민, 배영섭을 모두 범타 처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2-0으로 점수 차가 벌어진 4회말에는 동점을 허용했다. 올 시즌 러프에게 허용한 첫 피안타가 홈런이 됐다. 이어 이승엽을 3루수 이범호의 실책으로 2루까지 보냈고, 이원석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이 됐다. 2사 이후에는 강한울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투구 수가 늘어났지만 추가 실점은 막았다. 4회까지 투구 수는 77구다.
헥터는 결국 6회까지 책임지면서 삼성전 4경기 전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5회 무사 2루에서 배영섭-구자욱-러프를 범타 처리했고, 7회는 1사 2루에서 조동찬과 강한울을 막고 9-2 리드를 지켰다. 6회까지 공 106개를 던진 헥터는 10-2로 앞선 7회 홍건희에게 공을 넘겼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