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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줄 요약] 롯데 NC 꺾고 3연승, #장군멍군#선발야구#해결사 손아섭

작성일: 2017.09.01 21:3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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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3줄 요약으로 보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6차전. 롯데가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NC와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1. 1회초 솔로포 내준 롯데, 4번 타자 이대호의 동점포

2. 3연승 행진, 롯데의 선발 야구

3. 5회 만루 찬스, 1-1 균형 깨는 손아섭의 적시타

▲ 롯데 손아섭 ⓒ 롯데 자이언츠
1. 1회초 솔로포 내준 롯데, 4번 타자 이대호의 동점포

롯데는 1회초 선발 김원중이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선취점을 뺏겼다. 그러나 균형을 맞추는 데 오래걸리지 않았다.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가 NC 선발투수 이재학의 4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때렸다.

2. 3연승 행진, 롯데의 선발 야구…김원중의 호투

롯데는 NC와 2연전을 모두 잡으면서 3위를 넘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전부터 3연승 행진을 벌인 롯데. 이 기간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지난달 30일 두산전에서는 송승준이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에 승리를 선물했고, 이튿날(31일)에는 부산 홈구장으로 이동해 NC와 홈경기에서 박세웅이 선발로 나서 7이닝 4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의 3연승 행진을 이끌고 시즌 7승(6패)째를 챙겼다. 연승 행진 기간 선발투수들이 제 몫을 다하면서 롯데는 분위기를 이어 갔다.

3. 5회 만루 찬스, 1-1 균형 깨는 손아섭의 적시타

1-1 접전의 균형은 5회 들어 깨졌다. 2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신본기가 우중간 안타를 쳤고, 전준우가 우전 안타를 때렸다. 상대 수비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사 2, 3루가 됐고, 김문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가면서 만루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석에는 손아섭. 앞선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 4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좀처럼 이재학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그러나 손아섭은 세 번째 타석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안타를 때렸다. 그는 흔들리던 상대 선발 이재학의 3구째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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