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커리 40점' GSW, 파이널 진출 1승 남아

작성일: 2015.05.24 12:44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싱거운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가 휴스턴에 대승을 거두고 NBA 파이널 진출 8부 능선을 넘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서부컨퍼런스 결승 휴스턴 로키츠와 3차전에서 115-80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NBA 파이널 진출에 단 1승만이 남았다.

1쿼터는 앤드류 보거트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주도했다. 두 선수는 잇따라 덩크슛을 주고받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그러나 하워드를 제외한 휴스턴 선수들이 슛 난조를 보이며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1쿼터는 골든스테이트가 30-18로 앞서갔다.

'MVP' 스테픈 커리의 슛은 2쿼터부터 터지기 시작했다. 1쿼터 3득점에 그쳤던 그는 2쿼터에 15득점을 쏟아 부었다. 휴스턴의 슛 난조는 계속됐다. 전반까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각각 29.3%와 15.4%에 그쳤다. 제임스 하든은 자유투를 제외하고 본인이 던진 11개의 슛 가운데 단 하나만을 집어넣으며 부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2-37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3쿼터 들어 조쉬 스미스의 연속 3점슛을 앞세운 휴스턴이 추격의 불을 붙였지만 커리가 외곽포로 맞불을 놨다. 하든이 득점 행진을 시작했지만 커리의 3점슛에 점수 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3쿼터 1분여를 남겨두고는 점수가 무려 30점까지 벌어졌다.

92-61로 이어진 4쿼터. 휴스턴의 무기력한 플레이를 이어졌다. 추격 의지를 상실한 휴스턴은 일찌 감치 주전선수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 들였다. 이날 40득점(7어시스트)을 쏟아부은 커리에게 휴스턴 선수들은 속수무책이었다.

[사진] 스테픈 커리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