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톡] '포지션 경쟁?' 루카쿠가 그린, '즐라탄의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24)가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의 팀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루카쿠와 즐라탄 모두 최전방 공격수다. 즐라탄이 들어오면서 포메이션이 같은 루카쿠는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루카쿠는 즐라탄의 복귀를 진심으로 바랐다. 즐라탄이 두렵기보다는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최근 즐라탄이 합류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무릎 인대를 심하게 다친 즐라탄은 맨유와 1+1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즐라탄은 곧바로 수술 이후 맨유 훈련장에서 회복에 전념했다.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즐라탄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즐라탄과 재결합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과 즐라탄은 서로의 교감을 확인했고 즐라탄은 지난달 24일(한국 시간) 맨유 복귀를 확정했다.
즐라탄의 실질적인 합류 시점은 내년 1월이다. 무리뉴 감독이 무리해서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즐라탄이 복귀가 확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은 포메이션 경쟁 선수 루카쿠에게 쏠렸다. 무리뉴 감독은 투톱을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전방에 한 명의 공격수를 넣고 미드필드를 단단하게 한다. 상황에 따라 즐라탄-루카쿠 투톱이 활용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
로멜루 루카쿠(英 스카이스포츠 보도)
"나는 즐라탄에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다."
"그는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우리의 맨유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도울 수 있다. (하지만) 즐라탄과 경쟁이 두렵지 않다."
루카쿠는 팀적으로 즐라탄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직접적인 경쟁 상대지만 즐라탄의 복귀를 바라고 경쟁이 두렵지 않다고 했다.
"맨유 프리시즌부터 합류해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많은 맨유 동료가 팀 합류 전부터 맨유에 대해 알려줬다."
"무리뉴 감독도 내가 빠르게 적응하게 도왔다. 정말 긍정적이다. 나는 내가 플레이하기 원하는 것을 잘 아는 감독과 함께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앞으로) 특별한 일을 하기 고대한다."
루카쿠는 맨유의 미국 프리시즌부터 합류했다. 맨유 합류 이후 맨유 최전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루카쿠는 맨유 입단 이후 시즌 4경기 4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영상]EPL] 'PK 실축' 로멜루 루카쿠 레스터전 주요장면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