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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이상군 감독 대행 "베테랑들이 장타로 분위기 이끌었다"

작성일: 2017.09.09 20:3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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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상군 감독 대행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로 이겼다. 선발 윤규진의 7이닝 역투와 최진행-이성열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만든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윤규진은 7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단 2실점으로 NC 타선을 봉쇄했다. 두 번째 투수 김경태가 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4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고 경기를 끝냈다.

타선에서는 최진행이 0-1로 끌려가던 3회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2시즌 만에 다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서 이성열이 솔로 홈런으로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한화는 선발 전원 안타로 기세를 올렸다. 8회 윌린 로사리오와 이용규의 2루타 등으로 추가점을 올려 승세를 굳혔다.

경기 후 이상군 감독 대행은 "윤규진이 훌륭한 투구를 했다. 자신의 힘으로 8승을 올렸다. 축하한다. 송광민과 최진행, 이성열 등 선배들이 장타를 터트려 분위기를 이끌었다. 젊은 선수들도 선배를 따라서 경기를 잘 풀었다. 좋은 경기를 한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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