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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황희찬, 자책골 유도···잘츠부르크는 라피드 빈과 극적인 2-2무

작성일: 2017.09.11 03:0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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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드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교체로 출전해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10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라피드 빈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초반 변수가 생겼다. 전반 15분 라피드 빈의 수비 마리오 파브리치가 퇴장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잘츠부르크가 홈에서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흐름을 회복한 라피드 빈이 선제공을 기록했다. 후반 15분 데얀 류비치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결국 후반 20분 황희찬을 투입했다.

황희찬을 투입된 이후 스테판 슈왑의 자책골을 이끌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양 팀은 후반 34분 라피드 빈의 필립 쇼베스베르거가 역전 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종료를 앞두고 모아네스 다부르가 동점 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4승 2무 1패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SK 슈투름 그라츠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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