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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2타점' 추신수, SEA전 멀티히트 맹활약…타율 0.263↑

작성일: 2017.09.12 11:5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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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5-3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2리 상승한 0.263가 됐다. 지난 9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멀티히트 경기를 펼친 추신수는 이날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11일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2타점을 때려 팀 공격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0-0 동점인 1회말 1사에 타석에 들어서 왼손 투수 아리엘 미란다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엘비스 앤드루스 볼넷 때 2루를 밟은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 2타점 2루타 때 득점해 팀 선취점을 발로 책임졌다.

2회말에는 타점이 폭발했다. 팀이 2-1로 앞선 1사 1, 2루에 추신수는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이 된 미란다 슬라이더 2개를 지켜본 추신수는 볼카운트 2-0에서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날려 2타점 2루타를 완성했다.

팀이 5-3으로 앞선 4회말 1사에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0-2로 몰렸고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에는 1사 주자 없을 때 나서 풀카운트 대결 끝에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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