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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만에 침묵' 추신수, TEX는 6연승

작성일: 2015.05.26 08:5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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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43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첫 타석에서는 선취 득점을 올렸다. 1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어 프린스 필더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투런포를 때려내 홈을 밟았다.

3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나머지 3타석은 모두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5경기 만에 타석에서 침묵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때려내며 클리블랜드에 10-8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필 클라인이 2이닝 7실점(6자책점)으로 일찍이 무너진 상황에서 3타점을 기록한 필더의 활약이 돋보였다. 텍사스는 필더와 더불어 홈런을 기록한 애드리안 벨트레, 엘비스 앤드루스의 활약에 힘입어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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