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홈런 호스킨스' PHI, 마이애미 꺾고 3연승…김현수 결장
작성일: 2017.09.15 11: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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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갔다. 1회말 세자르 에르난데스와 프레디 갈비스가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리스 호스킨스 타석 때 마이애미 선발투수 밴스 월리가 폭투를 저질러 필라델피아는 선취점을 올렸다. 1사 2루에 호스킨스가 볼넷으로 나갔다. 닉 윌리엄스가 삼진, 마이켈 프랑코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이어 J.P. 크로포드 타석 때 포수 J.T. 리얼무토가 패스트볼을 저질러 두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필라델피아는 2회말 뒤집기 어려운 경기 분위기를 만들었다. 호르헤 알파로가 좌중월 솔로 홈런, 1사 1루에 갈비스가 우중월 2점 홈런, 1사 1루에 리스 호스킨스가 중월 1점 홈런, 1사 2, 3루에 크로포드가 2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방망이가 뜨거웠던 2회말이 지났을 때 필라델피아는 9-0 리드를 잡았다. 호스킨스 홈런은 3경기 연속 홈런이다. 호스킨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34경기 만에 18홈런을 쳤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제이크 톰슨은 5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4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마이애미 타선을 막았다. 이어 리카르도 핀토, 케빈 시그리스트, 호비 밀너가 등판해 마이애미를 상대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필라델피아는 8회말 투수 타석 때 대타로 나선 카메론 퍼스킨스가 좌월 솔로 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과 함께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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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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