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범가너 출격', 다저스 추격 가속 페달
작성일: 2015.05.26 17: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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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전에 나설 선발 투수로 범가너를 예고했다.
범가너는 올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후 주춤했으나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26일 펼쳐진 밀워키와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두며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10경기 5승 5패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2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범가너는 밀워키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통산 7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등판할 밀러 파크에서 역시 2경기 1승 0패 평균자책점 0.57로 준수하다.
범가너가 경계해야할 타자는 라이언 브런. 브런은 통산 범가너와 맞대결에서 20타수 7안타 타율 0.300과 함께 홈런 2개를 때려내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도 홈런 4개로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맞이할 밀워키 선발은 맷 가자. 이번 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5.71에 그치며 지난 2경기에서 9⅔이닝을 던지며 무려 14점을 허용했다. 선발 투수의 무게추는 범가너에게 기운다.
범가너의 짝으로는 버스터 포지가 나설 전망이다. 범가너는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모두 포지와 짝을 이뤘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포지는 밀러 파크에서 0.381의 고타율과 함께 6홈런 42타점 OPS 1.306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6일 경기에서 휴식을 가진 포지는 공격에서 범가너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의 다저스 추격전에 '에이스' 범가너가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매디슨 범가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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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기자 sport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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