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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연패 탈출' 양상문, "오늘(17일) 승리, 팀 재정비 계기 되길"

작성일: 2017.09.17 17:1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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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문 LG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헨리 소사의 7이닝 무실점 호투 속 8-1 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6위 LG는 5위 SK를 추격할 원동력을 얻었다.

소사가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4년 연속 10승, KBO 리그 외국인 투수 통산 3번째 1,000이닝을 달성했다. 타석에서는 강승호가 시즌 4호포를 포함해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양석환은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소사가 잘 막아 줬다. 타자들이 초반 오간도의 볼에 힘들어 했지만 강승호의 홈런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오늘(17일) 경기로 선수들이 다시 분위기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이어 "최근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음에도 오늘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 특히 엘린이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드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연패 중에도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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