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프배드민턴] 장예나-이소희 조, 여자 복식 준우승
작성일: 2017.09.18 03: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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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장예나(28·김천시청)-이소희(23·인천국제공항) 조가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준우승했다.
장예나-이소희 조는 1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야충(23)-위샤오한(23) 조에게 세트스코어 0-2(11-21 15-21)로 졌다.
1세트는 3-6으로 불리하게 시작했다. 8-7로 역전한 순간도 있었지만, 6점을 내리 주면서 8-13 다시 뒤졌다. 10-20 더블 스코어까지 끌려간 끝에 세트를 11-21로 내줬다.
2세트도 3-8로 밀리며 출발했다. 잦은 범실에 4-11까지 벌어졌다. 14-16으로 압박하기도 했지만, 더는 점수를 좁히지 못하고 15-21로 무릎을 꿇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4위인 장예나-이소희 조는 올해 3월 전영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우승 이후 올해 두 번째 세계 규모 대회 금메달 획득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올해 준우승은 6월 인도네시아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이후 두 번째다.
말레이시아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싱가포르 오픈 슈퍼시리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 코리아오픈에서는 2015년 은메달, 지난해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예나-이소희 조는 한국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대회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장예나-이소희의 여자 복식 은메달 1개와 남자 단식 손완호(김천시청)의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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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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