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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유희관, KBO 역대 11번째 5년 연속 10승 눈앞

작성일: 2017.09.19 21: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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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유희관이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두산이 8-1로 앞서 있어 유희관은 5년 연속 1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타선이 1회초 1점을 뽑았다. 유희관은 1회말 손아섭 정훈을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다. 전준우에게 볼넷을 줬으나 이대호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끌어냈다. 2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은 유희관은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문규현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동점을 허용한 유희관은 황진수 손아섭 정훈을 상대로 범타를 이끌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팀 타선이 4회초 2홈런으로 3점을 뽑아 두산이 4-1로 앞섰다. 유희관은 4회말 전준우 이대호를 내야 땅볼로 막았다. 앤디 번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2사 1루에 강민호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5회말 두산 타선은 다시 터졌고 허경민이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을 치며 8-1이 됐다. 유희관은 타선 지원에 힘입어 5회말 박헌도에게 1안타만을 내주고 문규현 황진수 손아섭을 상대로 범타를 끌어냈다. 

8-1이 유지되는 6회말 유희관은 정훈에게 볼넷을 줬다. 전준우를 삼진, 이대호를 우익수 직선타로 막아 2사 1루가 됐다. 이닝을 끝낼 기외에서 유희관은 번즈에게 볼넷을 줘 2사 1, 2루가 됐다. 유희관은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다시 무실점 이닝을 이끌었다.

유희관은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박헌도를 투수 땅볼, 문규현을 2루수 뜬공으로 물리쳤다. 2사에 대타 신본기를 만난 유희관은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7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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