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커쇼, '데뷔 290G 만에' 첫 만루포 허용…6이닝 4실점
작성일: 2017.09.19 10:1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커쇼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커쇼는 2-0으로 앞선 6회 2사 만루 위기에서 애런 알테어에게 던진 3구째 슬라이더가 높게 형성되면서 좌월 글랜드슬램으로 연결됐다.
여러모로 커쇼에게 충격적인 한 방이었다. 알테어에게 만루포를 얻어맞으면서 2-4 리드를 내줬고,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0.276 OPS 0.862 16홈런 51타점으로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도 아닌 알테어에게 메이저리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만루 홈런을 내주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커쇼는 이날 경기 전까지 65경기에서 103차례 만루 위기에 놓였는데, 홈런은 단 하나도 없었다. 만루 상황 피안타율 0.193 58실점을 기록했다. 2사 만루 상황에서는 피안타율 0.175 20실점이었다.
한순간에 무너진 커쇼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7회 루이스 아빌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대로 2점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면 시즌 4패(17승)째를 떠안는다.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2.26으로 올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