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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장현식, 삼성전 6이닝 1실점 호투…9승 기회

작성일: 2017.09.27 21: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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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장현식이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5-1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NC가 리드를 지키면 장현식은 시즌 9승(9패)을 기록한다.

0-0 동점인 1회말 박해민을 삼진, 강한울을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구자욱을 상대로 우익수 쪽 안타를 내줬다. 2사 1루에서 장현식은 러프를 3루수 땅볼로 막았다. 박석민 홈런으로 1-0이 된 2회말 장현식은 이원석에게 동점 홈런을 내줬다. 볼카운트 3-2에서 시속 144km 속구가 가운데 몰렸고 이원석 방망이에 걸려 우중월 담장을 넘어갔다. 실점 후 장현식은 조동찬 김헌곤 김성훈을 상대로 범타를 끌어냈다.

3회말 1사에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에 이어 도루를 허용한 장현식은 강한울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2사 2루 실점 위기에서 구자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묶었다. 4회초 나성범 홈런으로 2-1이 됐다. 장현식은 러프 이원석 조동찬만으로 이닝을 끝내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김성욱이 5회초 좌월 2점 홈런을 쳐 4-1이 됐다. 장현식은 3점 차로 앞선 5회말 선두 타자 김헌곤을 중견수 뜬공, 김성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김민수에게 볼넷을 줬으나 2사 1루에 장현식은 박해민을 삼진으로 막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점수가 유지되는 6회말 장현식은 1사에 구자욱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러프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사 2루, 타석에 이원석이 나섰다. 장현식은 이원석을 볼넷으로 보내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실점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장현식은 조동찬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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