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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넥센 남은 경기는 밴헤켄-브리검-한현희 선발

작성일: 2017.09.29 17: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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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앤디 밴헤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된, 유종의 미를 그리는 넥센 히어로즈가 남은 경기 선발 로테이션을 정했다. 29일 앤디 밴헤켄, 30일 제이크 브리검, 다음 달 3일 최종전은 한현희가 선발로 나선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선발 로테이션을 바꿀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일단은 정한대로 하기로 했다. 그에 맞게 훈련을 했다. 밴헤켄과 브리검이 NC전에 나가고, 최종전에는 한현희가 등판한다"고 밝혔다. 

단 선발투수들에게 긴 이닝을 요구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한현희는 후반기들어 계속 불펜 투수로 나오다가 14일 한화전에서 선발로 5이닝을 던졌다. 다음 달 3일 삼성전에서는 3~4이닝 정도를 투구할 예정이다. 장정석 감독은 "최종전 한현희 선발은 이미 결정된 내용이다. 부상만 없다면 계속 선발로 나가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9일 밴헤켄, 30일 브리검 역시 마찬가지다. 30일에는 브리검 뒤에 신재영이 대기한다. 장정석 감독은 두 선수에게 합계 6~7이닝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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