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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영명, KIA전 4이닝 4실점 강판

작성일: 2017.09.29 19: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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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안영명이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안영명은 1회초 이명기 김주찬, 로저 버나디나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안영명은 2회초 흔들렸다. 0-0 동점에서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 이범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안치홍에게 좌전 안타를 또 맞으며 무사 만루가 됐다. 

안영명은 서동욱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내줬다. 무사 1, 3루 계속되는 위기. 안영명은 김민식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다. 타구는 3루수 오선진 글러브에 직선타로 걸렸고 귀루하지 못한 3루 주자 안치홍을 잡았다. 순식간에 2사 1루가 됐다. 안영명은 김선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다시 위기에 섰으나 이명기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해 무사 만루를 2실점으로 막았다.

3회에도 위기는 계속됐다. 김주찬과 버나디나에게서 아웃 카운트를 빼앗은 안영명은 최형우에게 빗맞은 좌전 안타를 내줬다. 이어 이범호를 상대로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 뜬공을 끌어냈는데 하주석이 실책을 저질러 포구하지 못했다. 2사 1, 3루 위기에서 안영명은 안치홍을 상대로 포수 파울 플라이를 끌어내 이닝을 마쳤다.

1-2가 유지되는 4회초 안영명은 선두 타자 서동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김민식 희생번트로 1사 2루. 안영명은 김선빈에게 볼넷을 주고 이명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안영명은 김주찬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이어지는 1사 만루에 버나디나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1-4에서 안영명은 최형우를 2루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안영명은 팀이 1-4로 뒤진 5회초 서균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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