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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 2경기 부진 털고 넥센전 5⅓이닝 3실점

작성일: 2017.09.29 20: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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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제프 맨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제프 맨쉽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다. 15일 마산 삼성전 4이닝 9실점, 23일 마산 LG전 1이닝 3실점 모두 데뷔 후 최악의 기록이었다. 9실점은 1경기 최다 실점, 1이닝은 1경기 최소 이닝이다. 포스트시즌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불안감을 키운 맨쉽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졌다. 빗맞은 안타 2개가 아니었다면 실점도 줄일 수 있었다. 

지난 2경기와 달리 1회를 잘 넘겼다. 1사 이후 서건창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마이클 초이스를 좌익수 뜬공, 김하성을 포수 땅볼로 잡았다. 2회에는 탈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그러나 3회 2사 이후 연속 4안타를 맞고 많은 점수를 허용했다. 선두 타자 김재현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은 뒤 2사 이후 서건창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2사 초이스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내주면서 1-1 동점이 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하성, 장영석에게도 적시타를 맞아 점수가 1-3으로 뒤집어졌다.

3회말 나온 이호준의 동점 2점 홈런 덕분에 맨쉽은 패배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났다. 4회에는 2사 이후 김혜성에게 2루타, 이정후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서건창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 실점을 피했다.

맨쉽은 5회 김하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태군의 2루 도루 저지로 주자를 지웠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영석을 3루수 땅볼로 잡아 5회를 끝냈다. NC 타선이 5회말 대거 5득점하면서 승리 요건까지 갖췄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맨쉽은 1사 이후 임병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최일언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1사 1루에서 두 번째 투수 구창모가 등판했다. 구창모가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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