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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줄 요약] #이호준 동점포 #김태군 쐐기포 NC, 넥센 꺾고 3연승

작성일: 2017.09.29 21: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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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세 줄로 보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5차전, NC 8-4 승리로 3연승. 상대 전적 11승 4패. 넥센은 2연패, 

1. 넥센의 3연속 적시타 vs 이호준의 투런포
2. NC 5회 5득점 빅이닝, 마침표는 김태군
3. 맨쉽 12승, 불펜 3⅔이닝 1실점 합작

▲ NC 이호준 ⓒ 한희재 기자
1. 넥센의 3연속 적시타 vs 이호준의 투런포

선취점은 NC가 냈다. 1회 2사 1, 2루에서 나성범의 강한 땅볼을 넥센 3루수 장영석이 흘렸다. 이른바 '알까기' 실책. 넥센은 3회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 2루에서 마이클 초이스와 김하성, 장영석이 좌익수 쪽으로 3연속 적시타를 날려 점수 3-1이 됐다.

NC는 바로 따라붙었다. 3회 선두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3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이호준이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의 포크볼 실투가 높게 들어오자 그대로 방망이를 돌렸다. 이호준의 시즌 7호 홈런으로 NC가 3-3 균형을 맞췄다.

2. NC 5회 5득점 빅이닝, 마침표는 김태군

5회 경기가 NC 쪽으로 기울었다. 선두 타자 이호준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묶어 타자일순, 단번에 5점을 올렸다. 이호준의 안타-나성범의 볼넷 뒤 1사 1, 2루에서 권희동의 역전 적시타가 터졌다. 손시헌의 1타점 2루타 뒤에는 김태군의 3점 홈런까지 나오면서 NC가 8-3으로 달아났다.

▲ NC 제프 맨쉽 ⓒ 곽혜미 기자

3. 맨쉽 12승, 불펜 3⅔이닝 1실점 합작

NC 선발 제프 맨쉽은 지난 2경기에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15일 마산 삼성전 4이닝 9실점, 23일 마산 LG전 1이닝 3실점 모두 데뷔 후 최악의 기록이었다. 9실점은 1경기 최다 실점, 1이닝은 1경기 최소 이닝이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우려가 커질 시점에서 반전을 일으켰다. 

맨쉽은 3회에만 안타 5개를 맞고 3실점했지만 나머지 이닝에서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 5⅓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12승(4패)째를 거뒀다. 불펜에서는 구창모(1이닝)-정수민(⅔이닝)-임창민(1이닝 1실점)-이민호(1이닝)가 나와 경기를 끝냈다. 

#경기 기록

NC
손시헌 통산 1,200안타 - 59번째

넥센
김태완 대타 홈런(8회) - 시즌 36호, 통산 840호, 개인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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