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줄 요약] #7회 12득점 kt, 20득점 대승…KIA-두산 0.5G 차
작성일: 2017.10.01 17:5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 2회 동등한 만루, 크게 살린 kt
2. kt에 강했던 KIA 임기영 조기 강판
3. 무너진 KIA 불펜, 7회 12득점 kt
1. 2회 동등한 만루, 크게 살린 kt
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2회초 최형우가 우전 안타를 쳤다. 나지완 안치홍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로 이어졌다. KIA는 무사 만루에서 이범호 유격수 땅볼로만 점수를 뽑았다. 김민식은 1루수 땅볼을 쳤는데 1루수 오태곤이 홈으로 공을 던져 3루 주자 나지완을 잡았다. 이어 김선빈이 유격수 땅볼을 쳐 무사 만루에서 1득점에 그쳤다.
2회말 kt 타자들이 반격했다. 0-1로 뒤진 가운데 유한준 이해창 오태곤이 연속 안타를 쳐 무사 만루가 됐다. 이어 박기혁이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하준호 삼진으로 1사 2, 3루가 됐다. 이어 정현이 1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3-1로 분위기를 한번에 뒤집었다.
2. kt에 강했던 KIA 임기영 조기 강판
타선 집중력에 KIA 임기영이 울었다. 임기영은 kt를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1.80으로 빼어났다. 완봉승도 있었다. 그러나 이날 2회 3실점한 임기영은 4회에 무너졌다. 1-3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오태곤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았다. 이어 박기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임기영은 내려가고 김윤동이 올랐다. 김윤동은 하준호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해 1루 주자 박기혁을 2루에서 잡았다. 이어 정현을 상대로 삼진을 끌어냈다. 동시에 하준호는 2루를 훔쳤다. 2사 2루. 한 고비가 남은 가운데 이진영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주며 임기영은 5실점으로 이날 투구를 마쳤다.

3. 무너진 KIA 불펜, 끝없이 달아난 kt
1-5에서 KIA는 6회말 무너졌다. KIA 심동섭이 마운드에 올라 오정복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정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고 1사 1루에 홍건희가 올랐다. 홍건희는 남태혁에게 중견수 뜬공을 끌어내 2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하스에게 볼넷을 줘 2사 1, 2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어 윤석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7-1로 앞선 kt는 2사 2루에 유한준 1타점 우전 안타로 KIA 추격 의지를 끊었다. 8-1로 접어든 7회말 kt 타선이 KIA 불펜을 상대로 다시 점수를 뽑았다. KIA 마운드에 남재현이 올랐다. 선두 타자 오태곤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다. 박기혁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다. 이어 김진곤이 1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9-1에서 정현 유격수 땅볼로 진루했고 김진곤이 2루에서 잡혔다. 1사 1, 3루. 남태혁이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다. 이어 로하스가 1타점 좌전 안타, 윤석민이 2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윤석민에 이어 오태곤 2타점 적시타, 박기혁 1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김진곤이 중월 3점 홈런, 남태혁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KIA를 무너뜨렸다.
kt는 7회말 12득점을 터뜨렸는데 구단 창단 후 첫 한 이닝 두 자릿수 득점과 한 이닝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kt는 25안타 20득점에 성공했다.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