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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추신수, 팀은 BOS전 1-5패

작성일: 2015.05.29 11:4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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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타선이 침묵한 텍사스가 보스턴에 패했다. 추신수는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1-5로 패했다.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조금 올랐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는 2루 땅볼을 기록했다. 0-0 동점이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가 나왔다. 2루수 방면으로 잘 맞은 타구가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글러브를 맞고 외야로 흘러나갔다.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0-5로 뒤진 8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회 선취점을 내줬다. 1사 1, 2루 상황에서 무키 베츠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6회에는 헨리 라미레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라미레즈는 텍사스 선발투수 닉 마르티네즈의 시속 144km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텍사스는 8회 3점을 더 내줬다. 2사 만루 위기에서 바뀐 투수 샘 프리먼이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데 이어 러스니 카스티요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순식간에 3점 빼앗겼다. 텍사스는 9회말 애드리안 벨트레와 조시 해밀턴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한편 보스턴 선발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이날 7⅔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텍사스 타선을 단 3안타로 묶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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