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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경질설' 쿠만 "1점도 소중, 에버턴 앞으로 나아질 것"

작성일: 2017.10.16 02: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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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의 쿠만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부진의 연속인 에버턴의 로날트 쿠만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에버턴은 15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브라이턴 앤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3분 웨인 루니의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 골이 터졌다. 그러나 에버턴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에버턴은 현재 리그 16위로 처져 있다.

쿠만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적어도 우리는 승점 1점을 얻었다. 우리가 그만큼 헌신했기에 가능했다"면서 "우리는 점차 나아질 것이다. 대다수 기간 우리가 볼을 소유했다"며 브라이턴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쿠만 감독은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같이 싸워야 한다"면서 후반 막판 동점을 이끈 브라이턴전을 복기해야 한다고 했다. 쿠만 감독은 첫 번째 실점에 대해선 "선수들이 부주의했다. 도미니크 칼버트르윈과, 모르강 슈네데를랭이 집중했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에버턴은 오는 20일 홈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쿠만 감독은 최근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질설이 돌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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